농촌진흥청은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교배해 개발한 새로운 느타리버섯인 '설원'과 '크리미'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설원은 기존 큰느타리보다 크고 식감이 부드러우며, 크리미는 밝은 색과 쫄깃한 식감을 갖췄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원과 크리미는 농진청이 각각 2015년과 2018년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입니다. <br /> <br />설원은 농가 2곳에서 생산해 2023년부터 대형마트 2곳에 입점했고, 크리미는 색이 더 밝고 수직으로 자라며, 올해 시장 출시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맛과 향이 좋은 백령느타리와 재배가 쉬운 아위느타리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관 농진청 인삼특작부장은 "신품목을 지속적으로 알려 농가 소득 창출과 버섯 품목 다양화에 기여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201436414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